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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함께

티스토리와 광고

주식에 관련된 글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면, 아래에 3건의 광고가 노출됩니다. 클릭을 하면 소액의 광고 수입을 얻을수 있는데, 그 금액이 상당히 미미하기에 보통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에드센스 광고를 노출한답니다. 필자의 한달도 아닌 연간지급금액을 살짝 공개하는데 28,161원이네요. 토탈 방문자가 금일 현재까지 431,316명 평균 데이 방문자 1,000명 안밖인  것에 비하면 너무나 소소한 금액이라 생각됩니다. 그에 비해 에드센스는 네이버에 비해 5~10배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한다고 하니 마음이 동할수 밖에 없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자체 광고인 애드포스트를 운영하기에 구글에서 운영하는 에드센스를 통하여 광고를 할수 없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에드센스의 광고 승인을 받기 위하여 노력하지요. 그런데 에드센스의 승인을 받기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너무나 많습니다.  

먼저 티스토리 개설부터 해야하는데, 쉽지는 않아요.  기존 티스토리 운영자로 부터 초대장을 받아야 하는데, 그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필자도 정식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보유한 초대장이 한장도 없네요.

어찌되던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에드센스의 광고 승인을 받기 위해선 양질의 콘텐츠가 많아야 된다고 합니다. 필자도 급한 마음에 몇번이나 신청했지만, 번번히 콘텐츠 불충분이라는 불합격 소식을 연달아 받고 있거던요. 필자의 현재까지의 글은 주식이야기 27건 취미 7건으로 총 34건인데, 좀 더 작성후 재신청 할 것입니다.  

그래서 꿩 대신 닭이라고 타 광고 사이트의 광고를 실었는데, 아마 돈 한푼 받지 못하고 무료 봉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차 후 애드센스의 광고승인이 완료되면 옮길 예정이니 말입니다. 만원이상이라야 신청할 수 있는데, 현재 61원이니 말입니다.

대신 이곳을 통하여 HTML에 대하여 좀 더 알게 되었다는 것에 만족을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아무나 애드포스트나 에드센스로 부터 광고 수입을 얻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래도 하고자 하시는 분에겐 도움을 드리고자 함이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티스토리를 개설하였는데, 참으로 알아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며칠전부터 PC에 광고를 넣었고, 모바일에도 넣기 위해 HTML5의 태그를 보고 있는데, 금일 마침내 성공했네요. PC는 본문 상단의 가로 광고와 메인 표지에 사이드로 세로 광고까진 쉽게 해결되었는데, 모바일은 아무리 해도 안되었는데, 원인을 찾아보니 티스토리 설치 웹 프로그램에선 보이지 않고, 티스토리 사이트를 통하여 보니 나타나더군요. 며칠 낑낑대면서 헤메고 다녔는데, 해결하니 기분이 좋네요. 광고도 좀 더 다양하면 좋겠는데, 너무 같은 것만 나오고 저렇게 만들어서 누가 터치할 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솔직히 필자도 터치할 기분이 별로 안나니 말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