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와 함께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잠시 산책 겸 휴식을 위하여 핑크빛으로 물들은 억새꽃을 보기로 했네요. 이거 원 도대체 뭔지 알겠나요? 최대한 보기 좋게 찍을려고 했는데 별로네요. 색도 엉망이고... 팻말을 보니 카메라도 제대로 핑크빛을 표현하는군요. 엉청 많은 사람들이 핑크뮬리와 함께 포토죤에서 사진을 촬영할려고 긴 줄을 서고 있네요. 필자는 조용히 산책을 하기 위해 바람에 흩날리는 코스모스를 찾았네요.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한 참을 기다렸지요. 어때요. 괜찮나요~ 흩날리는 것을 보니 그 또한 매력이 있네요. 오늘도 바빠서 산책 끝... 다음을 기대하세용... 더보기
산책과 함께한 버섯 긴 연휴로 무거워 진 마음을 산책을 통하여 풀기로 했습니다. 산책도 산책이지만 버섯과 함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번개처럼 들었습니다. 물병하나 들고 뒷동산에 올랐네요. 나무에 부채꼴 처럼 붙었는데 넌 무슨 버섯일까 궁금증이 유발합니다. 생각 보단 다양한 버섯이 보이진 않아요. 넌 이름이 무얼까? 버섯 밑둥을 찍을려고 살짝 건들었는데 옆에 있는 작은 버섯이 상처가 났네요. 버섯종류가 워낙 많아서 도대체 무슨 버섯인지 확인할 수가 없네요. 버섯에 대하여 1도 몰라서... 아시는 분 답 좀 주세욧~ 더보기
연휴와 함께한 구피들 집사람 친구님으로 부터 분양 받아온 구피들... 시간은 참 빨리 흐르는 것 같아요. 벌써 1년이 지났으니 말입니다. 몇마리 인 줄은 모르는데 평화롭게 헤엄치는 구피들 한 번 보실까용 보통 1주일에 한번씩 물을 교체해 주면 어항도 깨끗해 져 필자의 마음까지 맑아지지만, 귀찮네요. 너무 긴 휴일을 보내다 보니 말입니다. 어쨌던 좀 더 버텨 보는 것으로... 디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