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이야기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을 읽고~(1)

필자는 책을 가까이 할려고 노력합니다. 이유는 책속에 길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지요.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은 윌리엄 오닐의 실전 투자 전략이기에 조금은 뚜꺼운 책이지만 항상 가까이 두고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보통 필자는 집에서 가까운 시립도서관에서 무료로 책을 빌려 읽곤 하는데, 이 책은 서론만 읽어도 본전은 뽑을 수 있고 두고 두고 읽을려면 구매할 수 밖에 없더군요. 필자 또한 처음 주식을 하면서 실수를 하였고, 지금도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것은 주가가 내려갈 때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올라갈 때
매수하라는 것 그리고 추가 매수는 물타기가 아니라 불타기라는 것 연중 신고가에 접근했거나 다다랐을 때 매수하면 좋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딱 떠오르는 주식이 신라젠이 생각나네요.
그럼 잘못 매수한 주식은 주가가 오르기를 기다리지 않고 손실이 작을 때 재 빨리 매도하라고 합니다. 필자도 종종 중요한 주가 차트를 보지 않고 막무가내식 투자를 하곤 했는데 빨리 아마추어에서 벗어나 프로투자자가 되고 싶네요.
실제로 차트를 보고 신고가의 주식을 매수한다는 것은 인간의 본성과 정반대 되는 것이라 쉽사리 적응하기는 어렵지만
차트를 연구하고 대표적인 손잡이가 달린 컵 등 8가지의 독특한 모양을 활용해
최고의 주식을 찾고 배울 수 있고, 실수와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네요.
  http://mbook.interpark.com/shop/product/detail?prdNo=210667967
이 책의 키포인트는 CAN SLIM 이라는
7가지 주요 원칙인데 살짝 공개하면 다음과 같다.
C : 현재의 주당 분기 순이익으로 클수록 빠르게 성장할수록 좋다.
A : 연간 순이익 증가율
N : 신제품, 신경영, 신고가로 적절한 매수 시점을 포착하라.
S : 수요와 공급
L : 주도주인가
I : 기관의 움직임을 주시하라.
M : 시장의 방향성으로 강세장인지...
필자가 시간이 나면 좀 더 세밀히 분할하여 작성하고 싶네요. 더불어 공부도 하면서...